세계에서 가장 갖고 싶어하는 암호화폐라는 비트코인의 지위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. 오늘날,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투자자들은 각자 자신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으며, 마이클 세일러(Michael Saylor)의 스트래티지(Strategy)가 629,376 $BTC와 함께 그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.
상위 비트코인 보유자들 중에는 친숙한 이름도 섞여 있는데,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트럼프 미디어(Trump Media)와 일론 머스크(Elon Musk)의 테슬라(Tesla)다.
기업과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의 이처럼 상당한 관심이 $BTC가 새로운 고점까지 상승하는 데 한 몫 했다. 미국의 친암호화폐 정책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.
그리고 $BTC를 위한 디파이 지원 레이어 2 신규 코인 프로젝트인 비트코인 하이퍼(Bitcoin Hyper, $HYPER)가 현재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. 비트코인이 호황기를 맞이하며 강세장을 이끄는 동안, 이러한 업스케일링 솔루션이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.
비트코인 블록체인: 안전하지만 느리다
비트코인이 2009년 처음 세상에 등장했을 때, 금융 업계를 영원히 바꿔 놓았다.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으로 투명성이 확보됨으로써 누구든지 보안 확보는 물론 트랜잭션을 인증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트랜잭션 기록의 변조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.
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이기 때문에 어떠한 중앙 통제 권력도 없다. 그 대신 노드 네트워크가 트랜잭션 검증을 도왔다.
하지만, 이러한 셋업에는 내재적인 문제가 있다. 바로 트랜잭션 속도다. 비트코인의 네이티브 블록체인은 보통 초당 7건의 트랜잭션(TPS)을 처리할 수 있으나 솔라나는 수천 건을 처리할 수 있다.
이처럼 느린 트랜잭션 속도가 지연으로 이어져 비트코인 생태계는 트랜잭션 확인을 위해 수 분~수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. 또한 이처럼 낮은 TPS는 특히 네트워크 혼잡이 있을 경우 트랜잭션 수수료를 높일 수 있다.
비트코인의 코드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한다. 간단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지만, 그와 동시에 NFT 및 디앱(dApp)과 같은 좀 더 현대적인 고치리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가 어렵다.
비트코인 하이퍼($HYPER): $BTC을 위한 속도, 적은 트랜잭션 및 확장된 유틸리티
비트코인 하이퍼(Bitcoin Hyper, $HYPER)는 솔라나 버추얼 머신(Solana Virtual Machine, SVM)을 통합한 레이어 2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망 프로젝트다.
비트코인의 코드를 바꾸면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고 주장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보이지만,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. 간소화하려는 시도가 안전성을 해치게 된다는 것이 현실이다.
이 때문에, 그간 비트코인의 속도 문제를 보안 타협 없이 해결해 보고자 계획된 여러 프로젝트가 있었다.
하지만 하이퍼가 솔라나 수준의 처리율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해 비트코인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게 된다.
하이퍼의 L2는 트랜잭션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밖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. 트랜잭션은 여전히 비트코인 네트워크상에서 합의되기 때문에, 보안 유지에 도움이 된다.
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L2의 작동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.
L2가 출시되면, 간단하게 $BTC을 비트코인 하이퍼의 캐노니컬 브릿지(Canonical Bridge)에 의해 모니터링되는 지정된 비트코인 주소에 예치할 수 있게 된다.
다음으로 SVM이 암호화폐를 인증하고 그 이후 동일한 $BTC 금액이 L2에서 민팅된다.
래핑된 $BTC 버전을 만들어 냄으로써, L1에서는 불가능한 스테이킹 및 디앱 교류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SVM은 또한 기본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제공 가능한 수준을 훨씬 넘어서는 솔라나 수준의 속도를 보장해 준다.
자산을 체인간 움직일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. 해당 코인을 다시 메인 체인으로 가져오고 싶다면, 단순하게 출금 요청을 하기만 하면 L1 비트코인 주소로 입금이 되게 된다.
종합해 보면, L2는 비트코인 L1에서는 현재 불가능한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빠른 속도로 할 수 있게 해준다.
비트코인 하이퍼 전체 가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.
비트코인 하이퍼($HYPER) 프리세일: L2의 구현
비트코인 하이퍼($HYPER) 프리세일이 현재 여전히 진행 중이다. $HYPER를 조기에 구매하는 것은 L2를 현실화하고 강세장 투자자들이 모여 급속도로 성장 중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.
또한 토큰을 보유하게 되면 하이퍼 생태계 안에서 혜택을 누리게 된다. 가장 기본적으로는 수수료 결제에 $HYPER를 사용할 수 있으며, 독점 기능 또한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토큰을 보유하면 투표권이 주어지게 된다. 이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고 프로젝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.
현재가 0.012805달러인 $HYPER 토큰은 성장 잠재력을 고려했을 때 지금까지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디지털 자산 중 하나다.
본 지의 비트코인 하이퍼 가격 전망에 기초할 때, 2025년에 개당 0.32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, 이는 현재의 프리세일 가격에서 2,400%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의미한다.
프리세일에 합류하고자 한다면, 다음 가격 인상까지 몇 시간 남지 않았으므로 빠르게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다.
패시브 보상을 얻길 원한다면, 구매한 $HYPER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방법도 있다. 프로젝트팀은 현재 요율로 92%의 APY를 제공 중이다. 하지만 이 요율은 스테이킹 풀에 락업된 토큰 수에 따라 바뀌게 되는 것임을 알아두도록 하자.
지금까지 프리세일(ICO)을 통해 1,2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되었고 2025년 중 유망 코인 프리세일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.
모금액에 상당한 추진력을 더하는 것은 단 하루만에 총 52,000달러 어치 이상 구매한 고래 매수자들이다. 가장 큰 매수액은 26,600달러였고, 이어서 두 차례의 12,900달러 매수였다. 이러한 고래들의 활동으로 프리세일의 진행은 한층 더 속도가 붙게 되었다.
비트코인 하이퍼 토큰 구매는 여기에서.
비트코인 하이퍼와 함께 더욱 밝아질 암호화폐의 미래
현재 상태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및 솔라나와 같이 더 빠른 블록체인과 보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.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비트코인 하이퍼($HYPER)와 같은 레이어 2 솔루션이 있다면 해결이 된다.
일단 출시되면, L1에서 L2로 트랜잭션을 덜어냄으로써 세계 시총 1위 암호화폐의 속도를 향상시키고 그 역량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된다.
최근 고래들의 매수와 1,200만 달러를 넘어선 모금액이 이미 암호화폐 시장이 이렇게 반드시 필요했던 업그레이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을 증명한다.
본 기사는 재정적 조언이 아니다. $HYPER가 유망 프로젝트이기는 하나, 암호화폐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변동성이 매우 크다. 직접 충분한 조사를 수행하고(DYOR) 현명하게 투자하기를 권장한다.